일상

부모님과 애완동물

윤보람 2006. 8. 22. 15:06
몇일전 뜨끔한 사진을 봤다.   -_- 다 해당되는 말이므로.

집에 가자 마다 꼬리치며 헥헥 거리는 (물론 그때 뿐) 강아지를 보면 너무 귀엽단 말이다!


말도 못하는 강아지한텐 뭐 먹었냐 물어보고 부모에게 저녁 드셨냐고 물어보지도 않는 내가  나쁘다. 앞으로 엄마,아빠한테 잘해야 겠다.

그래도 기억도 안나는 강아지 생일을 핑계로 나한테 피자 얻어먹지 말란 말이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