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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힘들다.
윤보람
2008. 3. 7. 16:42
회사가기 싫다. 기운 없다. 얄미운 야근.
주말마다 출근. 픽스된 일정과 수시 업무실패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얻은 것도 있기 때문에. 나의 의사소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리고 회사 업무는 나와는 맞지 않다.
요즘 꿈은,, 한가로운데서 찬찬히 코딩하며 휴식하며 살고 싶다. 돈은 ...아무래도 좋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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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하며 배운 점은 의사소통의 중요성이다.
특히 업무 할 때, 지연되고 있음을 말을 못 한다. 내 능력이 안되서 일처리를 못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이다.
못하던 다하던 중간 보고를 상사에게 꼬박꼬박 하는 것. 그리고 각종 신청을 미리미리 해야 하는 것.
미루면 미룰수록 나에게 독이다. 후.... 오늘은 일찍 밤 10시에 들어간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