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점심에 찾아간 햄버거 가게

윤보람 2008. 3. 27. 00:01

가끔 점심시간에 회사 급식을 떠나, 동료 대리님하고 맛집을 찾아 다닌다.  

이분은 정말! 응근히 맛집을 잘 찾으신다. 가는 곳 마다 맛집. 정말 잘 선택한다.
오늘은 회사 근처 엠베서더 호텔 근처에 있는 수제 햄버거가게에 갔다.  조금 빨리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는데, 12시가 되자 줄 서는 사람들이 생겼다.

성은 대리님이 시킨 것 : 해시 포테이토와 반숙의 후라이와 소스, 베이컨, 고기

내가 시킨 것 : 베이컨, 고기

가격은 크라제 버거와 비슷하지만,  양을 기준으로 할 땐 조금 저렴한 편이다
(일반 패스트 푸드 햄버거 세트매뉴보다 3~4000원가량 더 비씨고, tax가 따로 붙는다.)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정말로 좋았다.  맛집은 생활의 활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