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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이스 커피~ & 행복

윤보람 2008. 7. 8. 00:56

날씨도 후덥지근 했고, 꽉찬 연습실에서 운동도 끝나니, 옷에서 땀이 베었다.

막, 연습실에 딱 들어가서 생각난것은 "앞으로 한시간 반뒤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후후 그래도 끝나고 너무 더워서 자잘한 얼음이 가득한 아이수 커피를 한잔 사먹었다.

사먹고 마지막 얼음까지 탈탈 입에 털어넣으면서 지하철에서 앉아서 출발하니,,

아~ 정말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