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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호 &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

윤보람 2008. 7. 21. 22:15


[겅호] ,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이하 명품비서] 두 책을 연달아 보고 있다.

신기하게도 전혀 연관없는 두책이  정의편, 실천편 처럼 맞아 떨어진다.
겅호먼저 읽으면서 위의 세가지 정신이 나오는데, 정말 닫지 않았다.
명품비서를 읽으며 저 정신들이 전성희님의 행동안에 녹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굳이 책 세부내요에 대해 설명하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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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겅호를 읽으면서 공감했던 글귀입니다.
정말  능력주의, 실적주의 사회에서 쉬운일이 아니지요. 저도 이미 물들어 버렸지만서도....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직원들이 있기 위해서는 그들을 한 인간으로 인정해주는 조직이 필요합니다.
이들의 생각, 감정, 욕구, 희망등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합니다."
"비버들은 서로를 존중합니다. 자신이 한 일을 누군가 와서 망가뜨린다면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을거예요,
그리고 한마리가 좋은 나무를 찾았을 경우, 다른 비버들에게 숨기는 일따위는 하지 않아요.
일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최신 정보들은 모두 에게 공평하게 제공됩니다.
비밀이 없어야 해요. 스스로 자신의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조직 전체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폭군처럼 행동하지 않으면서 상사의 역할을 수행하려면
자신에 대한 신념이 강해야 합니다."
"직원들에게 능력 이상의 생산성을 기대하거나 습득하지 못한 기술을 요구할 수는 없는 거예요..
직원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우를 말하죠.
급여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기분이 들지요.
남들앞에서는 태연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비참한 기분을 떨 칠수없지요"

"단순히 적당한 양의 일을 한다고 해서 직원들이 겅호에 필요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예요.
그들의 한계를 좀더 늘려줘야해요.
그들이 전력을 다해야만 해낼수 있는 일을 주고서, 그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도전해서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게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혹시 저작권에 위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