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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윤보람
2008. 8. 13. 18:19
우리 엄마 핸드폰 사줬다.
문자를 배우시더니,,하루에 한번씩 문자보내준다.
어느날부턴가.. 말끝에 영을 붙이기 시작했다.
어느날부턴가.. 말끝에 삼을 붙이기 시작했다.
우리 엄만 못 할 줄 알았다
"딸, 올때 맛있는거 사오삼.사랑한다."
설마 맛있는것을 사랑한다는 뜻은... 대반전 -ㅅ-;
문자를 배우시더니,,하루에 한번씩 문자보내준다.
어느날부턴가.. 말끝에 영을 붙이기 시작했다.
어느날부턴가.. 말끝에 삼을 붙이기 시작했다.
우리 엄만 못 할 줄 알았다
"딸, 올때 맛있는거 사오삼.사랑한다."
설마 맛있는것을 사랑한다는 뜻은... 대반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