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람 2009. 3. 3. 22:32

내가 벌써 첫 회사에서 만났던 선임만큼의 나이와 경력이 되었다.

나도 모르게 닮아가는 선임들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며, 나도 그런 선임들이 될 수 있일까란 상상도 해보고

오늘은.. 그 분들과 계속 같이 있었더라면 이란 생각도 해보고.  내가 성장하는 동안에

그 분들도 변화했음이 분명하기에 기대반, 두려운반.  많이 보고 싶다. 

내가 이만큼 변화 했다고 보여주고 싶다. 딱! 삼일만 돌아가보고 싶다.


뭐하고 있나 현조히메 한테 문자 해봐야지~  거기거기 당신한텐 얼마전에 연락 했잖아~ 안했다고 서운해 말고

블로그 보는거  알아. 답글 좀 남겨봐봐봐.  시간날 때 함갈께. 커피 사죠요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