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어제 중요한 단위업무가 끝났다.
처음 알게된 전자인증관련 업무 &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는 결제 업무였다.
다행히 긴급이행정상.
업무를 진행하면서 반성해야할 점이 많았다.
Feelings
먼저 예전과 다르게 여유가 생겼다. in other word, 게으름이 생겼다!!!
갖갖이 이유로 완료일을 몇번이나 연기했는지 모른다.
연기한 진정한 이유가 무었을까!
- 설계의 잘못. 인정, 대충했다.
- 현업의 설계. 현재의 디자인 프레임 구조와 반대로
- 디자이너와의 소통없이 나온 생성물
- 모르는 중요한 업무이므로 피하고 싶은 마음 (책임의 회피)
- 협업중 싫어하는 현업 포함
- 이번 업무이상의 요구사항 발생
인상적인점
- 꼼꼼하고 열성적인 현업 (몰랐던 에러도 잡았다) , 끈없없는 업무추가로 스트레스도..
- 역시 개발 지저분하게.. (새삼스래 뭘..)
- Junit으로 그나마 테스트를 수월하게.
Findings
역시, 현업의 자질이 중요하다. 의사소통이 잘되고 피드백도 잘되니 일진행하기가 넘 수월했다.
솔찍히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중간중간 놀기도 많이 놀았다. (하기가 싫고 무서워서 피했다)
작업하면서 중간중간 생각전환을 위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신입기간엔 출근시부터 연장근무까지 쉬지 않고 일을 했다. 꿈속에서도 일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쉬운 업무이기때문이라 그랬을까? 주변환경에 적응이 안되서 그랬을까?
과연 그랬던것이 좋은 경험인가 나쁜 습관인가? -_- 아.... 모르겠다. 생각 안할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