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과정  
Front Page
Tag | Location | Media | Guestbook | Admin   
 
두통
Facts
오늘 처럼 답답한 날이 없었다. 시간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 순 없다.

오늘의 업무 목표량은 빠듯하게 8시간 일했다면 채울 수 있는 량. 결론은 50% 정도 일했다.
오전에 잠깐의 집중. 오후엔 도무지 집중할 수 없어 이것 저것 끄적끄적.

자극을 받아보려, 애자일에도 가보고, 메신져도 해보고, 잠시 쉬는 시간도 가졌지만, 내 업무목표량에 도움이 되진 않았다. 과연 내가 바쁘다, 짬이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일 조금 (머리로 코딩하기) -> 즐겨찾기 -> 업무마감일 임박-> 회사 시스템 투정 -> 막코딩 )의 loop다.
작년보다 더 심해진것은,, 업무 프로세스 알기 때문에 얻게된 게으름이다.  
차라리, 작년엔 몰라서 업무를 배우느라 바빴지,,  게다가 돈과 관련되다보니,
불안감과 부담감에,, 외면하고 다른 곳에 관심을 두는 것도 큰 문제이다.

Feeling
딴 짓을 하면서도 항상불안했다.  시간이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이것도 알고 싶고,
저것도 알고 싶다는 욕심만.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걱정만 앞서,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 됐다.  얼마전까지 그래도 좀 하던 POI도 업무 핑계로 중단중.

Finding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우선은 지금의 업무를 끝내는게 1순위.  T^T 그래도 모두다 가지고 싶다.
머리로만 모든 것을 하니. 머리만 아프고, 피곤타.
나는 시간(크로노스)이 없는게 아니고 마음의 시간(카이로스)이 없다.
주변에선 차근차근하라고 하지만,,,, 실천이 안된다.

결국 업무량을 채우지 못했다. 내일은  junit 과, 홈페이지 쪽 작업 모두 마무리하고, 관리자 확인,
손사쪽과 협의를 마칠 것이다.


BLOG main image
Simple is beatiful!
 Notic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755)
전직 (0)
일상 (7)
진행중 (6)
3Fs (14)
미정 (3)
Serendipitous! (6)
지르자 : 맥북 (5)
(5)
FaceBook (3)
 TAGS
접근지정자 커피 tomcat Eclipse 자바스크립트 URL URLConnection HP Debug primitive 사파리 JS Safari color laserjet 네트워크 Java DOM CP1215 JavaScript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Archive
 Link Site
상상할 수 있는 힘이 ..
즐겁게살자
인생의 소중한 꿈
{fly to the ocean.com}
누노의 컴퓨토피아
한RSS
[지인]I can\'t stop. Love. Lo…
[원츄]OK 괜찮아 다 잘 될거야
[원츄]애자일 이야기
[원츄]IBM Developerworks
 Visitor Statistics
Total :
Today :
Yesterday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