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몰에서 미친가격에 구입했다. (같은 모델 최저가라고 자부할 수 있다) 정가 139만원 구입가 1,196,200원 = 감기몰10% 할인쿠폰 + 메가패스유입경로 3% + 일시불할인
그 외 악세사리들 - 키보드 실리콘 스킨 (1만1천원) : 두껍다. 그냥 싼거 사는게 낳을듯 - 쿨러 (3만2천원) : 리안리 제품. 바람이 거의 안나온다. 그런데 온도낮춤에 효과는 있다. - 손목부분 필름 : 흰색이라 필수 구입. 하지만, 3장에 1만1천원은 도둑넘이다.
쿨러와, wrist필름은 직접 용산에서 구입해왔다. 집에 돌아오니 그 사이에 맥북 도착.
첫 만남의 느낌은.. 무겁다! 다른 사람들은 흰색에 반했다. 빛이 난다 하지만,, 비교적 맥북을 많이 접해서 새롭지 않았다. 사과 모양의 불빛도, 거울을 앞에 두지 않는한,,전혀 안보인다.
처음 시스템 셋팅 및 인터넷 설정은. 거의 알아서 된다. 가장 걱정됐던 이클립스 설치 및 Java 환경설정.. 그냥 이클립스 설치하면 바로 deploy된다. ant되는 듯하다.
Dock, 프로그램의 삭제, 폴더 구조, 창 최적화 버튼 등의 시스템은 낯설다. 키노트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는데, iwork를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맥을 공부하지 말고 즐기라는 말을 카페에서 봤는데,, 즐기며 배울 수는 없을 것 같다. 익힌 후에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키보드가 아직 불편하다. 그리고 아직 직관적이 잖아! 란 느낌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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