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를 못타는 저에게,,쉬워보였습니다. 하지만 저것을 탄후 역시 잘못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60도 회전이 아니라 역시 쉽게 봤습니다. 눈감고 있다가 동생이 눈뜨라고 한순간..하필 가장 무서운 코스.
이건 구경만 했습니다.
역시 이런게 나한테 딱! 어떤 어린이가 내리지 않겠다고 울더라구요.
동생들이 탔는데, 옆에 외국인이 내려서 물토를 했다고 하네요.
전,,그동안 슬로프를 탔습니다. 왕복.
그래도 어린 마음으로 돌아간 기분이였어요.
놀이공원에 없어서는 안될 대관람차
달리고 싶다고~
꽃 구경도 하구요
양한테 풀도 뽑아서 주고
사파리에서 사자도 보고
건빵을 달라고 묘기를 부리는 곰도 봤습니다. 전.. 정말 곰이 뒤로 자빠지는 줄알았어요.
너도 먹고 사느라 용쓰는구나.
새들의 묘기도 봤는데,, 한마리 기르고 싶더군요.
손오공의 모델이라는 황금원숭이
흠,, 이넘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미안!
자,,밤이 되니 슬슬 놀이기구가 재밌어 졌습니다!
.....네. 제가 미쳤나봐요. 이것도 탔어요! 유후~
어느덧 폐장시간이 되어 마지막 공연까지 지켜봤습니다.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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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 사진
긴장한 저랑 신난 동생
후후 이날 마음이 파래졌었어요.
이번주엔 엄마아빠랑도 가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