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진지하거나 진득하니 대화를 하고 싶지만 남자친구는 이러한 타입은 아니다.
얘기를 하다 갑자기 딴 얘기를 하거나, 묵묵 부답이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이 남자친구 이고, 그대로 받아들어야 한다.
가끔 때도 쓰고 반항도 해보지만, 점점 인정하고 있다.
안그러면 어쩌것어 ㅋㅋ. 이것도 다 내 선택인 것을.
그래도, 드라큘라 같은 손 말고 오동통한 손 만들어주면 안돼? 응? 응?
살이랑 근육하고 쭉쭉 밀어서 손으로 내려봐봐 ㅠ_ㅜ
말도 안되는 부탁해도 때쓰는가보다 하고 받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