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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그 꼬마

약 한달전부터 야탑 지하철 같은 칸에서 5~6 살정도의 비리비리한 꼬마와 마주친다.

첫눈에 띄었던게,, 쌀쌀한 11월인데 반바지를 입고, 이른시간(7시20분) 에 혼자
지하철에 있는게 안쓰러웠다. 생김새도 러브액츄얼리의 고 깜찍스런 꼬마와 비슷하게 생겼다.

첨엔 반바지와 가느다란  다리(내 팔목보다 얇네)를 보고  가난한가 생각을 했는데,
분당안쪽에서 타서 개포동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학원에 다니는구나 유추할 뿐이다.

혼자보내는 부모의 맘이 어떨까, 강하게 키우고 싶어서 그런가, 아니면 관심이 없어
보내버리는건가, 봐줄사람이 없어서 외가나 친가에 스스로 가는건가,

낮선 사람이 말걸면 대답하지 말라고 가르켰는지, 사람이  빡빡한 쫍은 칸에 휩쓸리기에
자리를 마련해주며 말을 거는 아저씨의 물음의 대답안한채 도망간다.

오늘도 지하철에서 마주쳤는데 둘다 흠찟했다.
-_- 지도 같이 타는 날 의식했는지 힐끗힐끗처다본다.
궁금해서 말걸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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