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 책을 보며 코딩하는 버릇때문에 무심코 써버리는 Exception e.
업무에서 저 코드를 보니, 화가 버럭 났다. 도대체 어떤 에러가 날 수 있는지 알기 힘들다.
try {
//업무내용(대략 사용자 메소드)
} catch (Exception e) {
}
절대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더라도 예상되는 모든 Exception 먼저 명시한 뒤
최후에 사용할 것.
2. 지금 진행중인 업무는 문제 있는 서비스의 as-is 문서를 작성하고 원인분석한뒤
to-be 문서를 제출하고 프로그램을 고치는 일이다.
업무프로세스상 큰 문제는 없지만 덩치가 크고 구조적이며
서비스에 따라 분기가 있다.
문제는 패턴이 없는 오류가 난다는 것. 원인은 잘못된 exception 처리로 인한
트랜잭션이 깨짐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Exception에 대해 좀더 궁금한 점이 많게 되어 간단한 코드 생성해봤다.
주석을 어디에 다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컴파일 오류도 난다.
비교적 컴파일 오류가 smart하다.
try{
throw new Exception("Exception 생성");
}catch(Exception e){
System.out.println(e.toString());
//return;
}finally{
System.out.println("Finally");
}
try{
System.out.println("두번째 try");
}catch(Exception e){
}
exception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는데, 거대한 트랜잭션과 만나보니,
막막했고, 세워났던 계획들이 어긋났다.ㅋㅋ.
트랜젝션문제라서 두렵기도하다. 잘못고치면... 윽.
그래도 exception과 조금은 친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런 업무가 부담감은 있지만,, 커간다는 느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