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즐코, 집중코 했다. 코딩의 질도 만족만족.
컨퍼넌트를 이해하고, 비교적 자유롭게 컨트롤 하고,
다른사람이 짜놓은 코드를 보고 감명도 받고, 내 코드에 적용시켜보기도하고,
데이터도 쏙쏙 넘어오고, 테스트도 쉽게 쉽게 하고
실수도 거의 없고, 에러나도 디버깅으로 척척~~ 웹 템플릿은 그냥 데이터만 랜더링 할 뿐..
복잡한(if, choose의 depth가 1정도만 사용) 비지니스 로직도 줄이고, 대신, DOM이 비지니스로직을
대신할 수 있게 하고... 왕 재밌었다. 크크크크 기분 좋아. 맨날 이러면 좋을텐데~
더욱 업뎃된 내부 컨퍼넌트 를 적용하면서 기존에 짰던 코드를 리펙토링하면서 고칠곳도 눈에 쏙쏙 보이고
리펙토링 하면서 코드 양도 줄이고, 어색했던 웹 디렉토리 구조도 고치고~~ 기분 업업~!!
맨날 이런 날이였으면 좋겠다. 지금 기분을 병속에 담아두어 언제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