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계사 TC는 35년동안 갚아야할 가계빛이 있다.
인생의 대차대조표를 만든 뒤, 자신의 꿈(적두개미연구)는 불가능하단 생각을 한후
플라스틱 병에 5분의 시간을 $1.99에 판매한다. (즉, T는 $이다)
★ 이를 구매한 사람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엄청난 판매와 함께 삶의 여유 및 생산성 증가란 파급효과를 가져왔고
사업규모가 커짐에 따라 실업율 하락이 잇따르게 된다.
5분의 시간이 시간, 주일, 35년 단위로 팔려나감에 따라 아무도 일을 하지 않고
현금의 유동성이 사라지게 되자, 정부와 정치인은 플라스틱 사용에 유통기한을 두고,
결국 자금압박으로 TC를 사형을 집행하기로 한다.
자포자기 상태에서, $는 T란 공식을 세우고
정부에게 T를 살수있는 새화폐단위를 발행하게 제안하여 사태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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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 시간을 할애한다는 개념으로, 축약어를 사용했다.
T : 시간 $ : 돈 TC : 주인공이니셜 DP : 직장상사 등등
" 당신은 얼마만큼의 시간을 빌려쓰고 있습니까?"
우리집 생각이 많이 났다. 부모님의 말버릇중 하나는 2007년도까지만 잘 하면
숨통이 트인다 이다. 인생의 얼마만큼을 빌려쓴것일까... 씁쓸하다-.
잘되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