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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자 : 맥북'에 해당하는 글(5)
2007.03.07   맥북 사용 2개월째. 1
2007.02.15   사파리에서 Debug 메뉴 살리기
2007.01.29   맥북과의 조우 2
2007.01.29   맥OS 핫키 1
2006.12.29   맥의 백업 시스템 「타임머신」의 모든 것 2


맥북 사용 2개월째.

사용 용도 :
1. 웹서핑
2. 정보 수집
3. 개발용(eclipse) : java, ajax, web

맥북을 약 2개월 사용했다. 사실 Mac OS보단, 윈도우가 편하다.
키보드도 불편하고 (단축키배열이 불편해서 자판을 봐야 할 때가 많다) , 개발도 편하지 않다(단축키가 이클립스와 겹쳐서 UI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제 컴퓨터 상태를 보여주는 대쉬보드 위젯을 설치해서, 확인했는데, 메모리(1024MB) 가 99%인 것이다.
대쉬보드가 한,,9개정도 설치되었는데, 개당 300M정도 할당되어 있다. -_- 뭐야 이거..

그래서 창도 최소한으로 띄우고, 대쉬보드도 줄였다. (쩝..대쉬보드 예쁘긴 하더라)

솔찍히 맥북 많이 불편하다. 생각한것을 바로바로 표현하고 싶은데, 한참을 기다려야한다.메모장이 그립다. 애플스크립트로 만들 수도 있지만,,아직 모르겠다.

사파리, 키노트 외에는 그닥 맘에드는 프로그램이 없다. 아이디스크에 연결이 안되서 만화책도 못보고.. 노래 듣기도 너무 불편하다.(내가 방법을 모르는건지...)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점과 윈도우와 비교하여 새로 얻는생각들(아님 잘이해안가  는부분이던것들) 이 있다. 그리고 천천히 급한 마음을 잡아주는 역할도 해준다

맥북 산것을 후회하진 않지만,윈도 노트북을 가지고 싶은 아쉬운 마음은 있다.

* 가만히 생각해보니, 컴퓨터의 눈치를 봐야 한다니 기가차다. 데스크탑 사용할땐, 몇일을 켜놓고 있고,
소리도 듣지않았는데,, 억지로 프로그램을 끄는 일은 하지 말아야 겠다.

* 만약 누군가 내게  개발용으로 맥북좋냐고 물어보면 추천하지 않겠다(물론 나야 같은 유져가 되니까 좋지만). 외국 개발자들이 많이 쓴다고 하는데,, 한국실정과는 맞지 않는듯.
한국 웹사이트의 activeX때문에 엄청나게 불편하고, 개발자커뮤니티도 약하고, 한글지원이 아주..난감하다. (참고로 아직 맥에 xp설치안했다. 설치할 생각도 없다)



사파리에서 Debug 메뉴 살리기
사파리에서 jsp Test 하는데 죽어도 실행이 안된다. 버튼을 눌렀는데도
무반응.

그 때, 드는 생각.  [맥이라서 안된다!] 무서운 생각..

  한참 뒤 깨달은 것은 코드의 js 에러 였다.

 ie에선 공포의 노란색 오류 이미지가 그리웠다.

그리고 사파리에도 debug 메뉴가 있으며, default로 보이지 않게 설정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bug메뉴를 대강 훌터보니, 웬만한 툴보다
더 많은 기능이 있다. 근데 하나의 창으로 존재하지 않는듯하다.

파폭에서도 어서 firebug 플러그 인을 설치해야 겠다.

* 사파리 단축키와 맥 한글변환키(apple+space) 가 충돌이 나서,
글이 다 날라가거나, 다운로드 history 창이 나오기도 한다 -_-;

글쓸 때는 텍스트편집기를 사용해야겠다.




맥북과의 조우
감기몰에서 미친가격에 구입했다. (같은 모델 최저가라고 자부할 수 있다)
정가    139만원
구입가  1,196,200원  = 감기몰10% 할인쿠폰 + 메가패스유입경로 3% + 일시불할인

그 외 악세사리들
 - 키보드 실리콘 스킨 (1만1천원) : 두껍다. 그냥 싼거 사는게 낳을듯
 - 쿨러 (3만2천원) : 리안리 제품. 바람이 거의 안나온다. 그런데 온도낮춤에 효과는 있다.
 - 손목부분 필름 : 흰색이라 필수 구입. 하지만, 3장에 1만1천원은 도둑넘이다.

쿨러와, wrist필름은 직접 용산에서 구입해왔다. 집에 돌아오니 그 사이에
맥북 도착.

첫 만남의 느낌은.. 무겁다!
다른 사람들은 흰색에 반했다. 빛이 난다 하지만,, 비교적 맥북을 많이 접해서
새롭지 않았다. 사과 모양의 불빛도, 거울을 앞에 두지 않는한,,전혀 안보인다.

처음 시스템 셋팅 및 인터넷 설정은. 거의 알아서 된다.
가장 걱정됐던 이클립스 설치 및 Java 환경설정.. 그냥 이클립스 설치하면 바로
deploy된다. ant되는 듯하다.

Dock, 프로그램의 삭제, 폴더 구조, 창 최적화 버튼 등의 시스템은 낯설다.
키노트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는데, iwork를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맥을 공부하지 말고 즐기라는 말을 카페에서 봤는데,,
즐기며 배울 수는 없을 것 같다. 익힌 후에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키보드가 아직 불편하다. 그리고 아직 직관적이 잖아! 란 느낌은 오지 않는다.


맥OS 핫키

맥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점은 ActiveX 가 아니였다.

복병이 있었다!


이클립스와 Aptana 의 단축키들.
ctrl+F6, ctrl+m, f3,, 안녕 -_-
한글문서를 보고 단축키를 익혔던 부작용(?)으로,
이젠 직접 이클립스 메뉴를 보며 실행해야한다.

엘레베이터 같이 생긴 키, 꺽쇠모양키, 화살표 키.. (캡쳐하는 방법을 몰라서..못보여주겠다)


맥 이클립스 단축키 문서를 찾진 못하고,
맥 키보드용 단축키를 정리해놓은 사이트를 찾았다.
사용 2일째인데, 맥의 놀라운 점 보단,, 불편한 점이 더 많이 느껴진다.

불편한점.
ActiveX
한글,영문 키가 원활하지 않은 점,
특히 인터넷 화면 폰트가 흐릿하다는것
지원하는 폰트가 많지 않은점 (내 사랑, 돋움체가 없다)
네이트가 안된다는 점.
단축키 (별 다섯개. 지금보니 특수문자 어떻게 쓰지 -_-)

좋은점.
화려한 디자인
파일 삭제에 대한 개념
내장 카메라


맥의 백업 시스템 「타임머신」의 모든 것
멋찌구리~

http://www.zdnet.co.kr/webtv/enterprise/0,39024927,39150578,00.htm



내용:
타임머신이 백업 하지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사진이면 사진, 음악이면 음악, 문서면 문서, 폴더, 파일, 애플리케이션, 운영 체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모두 다 통째로 백업합니다. 타임머신을 통한다면 복구되지 않는 게 없을 정도이죠.

하드 드라이브가 죽었습니까? 그럼 새 것 하나 사서 원래 하드 드라이브 자리에 넣기만 하면 끝입니다.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 원리는?  데이터를 압축하는 또 하나의 가상 드라이브가 있는 것인가?
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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